인공지능 가이드 A to Z

예전부터 챗지피티를 유료로 결제해 이미지 생성을 하거나 컨텐츠 제작 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면서 참고용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I가 점점 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해 오고 앞으로는 영어나 일본어처럼 하나의 언어와 같은 수단 혹은 엑셀과 한글 같은 소프트웨어의 개념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인공지능을 제 삶에 맞도록 시각화 시키고 공부를 해볼 생각에 이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를 접하면서 한국어로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해서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보다 영어나 일본어로 검색했을 경우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나 퀄리티가 월등히 높음을 체감하면서 언어라는게 지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인공지능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공지능이란?

인공지능을 챗지피티에게 단순하게 정의해보라 하니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의 사고, 학습, 판단을 모방하거나 확장하는 기술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마케터로서 AI사용의 장점

1.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의 피드백을 받으면 받을수록 양질의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AI를 사용한다면 시간을 아끼면서도 웹상에 떠도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2. 글쓰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예를들면 뉴스기사처럼 작성해줘, 유튜브 대본으로 만들어줘와 같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다양한 톤앤매너로 작성 해주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하기 좋습니다.

3. 디자이너가 없이도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내 입맛대로 정확하게 생성해주지는 않지만 저는 해당 팜케터 홈페이지에서도 썸네일을 제작하거나 회사일을 할때에 누끼를 따거나 이미지 수정이 필요할때 종종 챗지피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로서 AI사용의 단점

1. 거짓을 진실로 착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교차검증은 필수이며 AI를 맹신하는게 아니라 참고용으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2. 웹상에 떠도는 내용을 보면 단순히 AI로 컨텐츠를 반복 생산해 수익화를 할 수 있다던지 등의 이야기가 많지만 결국에는 무분별한 컨텐츠 생산으로 개인의 독창성, 창의성 등을 잃기 쉬우며 반복적인 이런 행태는 결국 신뢰성을 잃고 저품질화 되어 컨텐츠 노출이 불리해지는 패널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결국 세상에 요행은 없습니다.

LLM이란?

먼저 효과적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하려면 LLM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이라는 큰 개념 안에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이란 하위 개념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한데 이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들을 학습해 사람처럼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뜻합니다.

프롬프트(인공지능에게 주는 명령어, 질문, 입력문)에 따라서 답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답변을 얻기 위해 효율적으로 프롬프트를 잘 짜는게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LLM 서비스의 종류

수많은 AI 서비스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서비스가 있으며 대부분 무료 버전에서는 제한된 기능을 선보입니다.

또한 각 모델마다 강점이나 단점 등이 있기 때문에 한개의 모델만 쓰는 경우보다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2~3개의 모델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1. 챗지피티(ChatGPT)
2. 제미나이(Gemini)
3. 그록(Grok)
4. 딥시크(deepseek)
5. 클로드(Claude)
6. 코파일럿(Copilot)

프롬프트란?

프롬프트란 앞서 말했듯이 인공지능에게 지시하는 명령어이자 AI와의 대화를 위한 소통 방식입니다.

사용자의 의도나 상황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행위이며 인공지능이 프롬프트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같은 AI라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제공하며 프롬프트의 주요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 프롬프트의 구성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우리의 입맛에 맞는 답변을 도출해내야 합니다.